목차
환상의 드림팀? 환장의 팀워크! 영화 드림 정보
코미디와 감동을 품은 영화 드림 감독과 출연진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1. 환상의 드림팀? 환장의 팀워크! 영화 드림 정보
환상의 드림팀? 환장의 팀워크!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이야기.
전 국민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바로 그 영화!
이미 1,600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 직업>으로 믿고 볼 수 있는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올봄에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경쾌하고 유쾌한 스포츠 도전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힘찬 에너지만큼이나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위의 포스터에서처럼 홈리스 풋볼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기에 웃음과 감동까지 모두 얻을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와 캐릭터 설정(소울리스 축구선수, 열정리스 PD), 그리고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 영화는 불가능한 목표에 도전하는 오합지졸 축구단의 마지막 열정을 쏟아 붓는 도전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2. 코미디와 감동을 품은 영화 드림 감독과 출연진
감독 이병헌
1,6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한국 영화 랭킹 2위에 등극한 영화 <극한 직업>, <바람 바람 바람>, <스물> 등의 작품을 연출하여 매 작품마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병헌' 감독이 이번 영화 <드림>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르 <멜로가 체질>(연출), <어게인 마이 라이프>(각색), <최종병기 앨리스>(총감독) 등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혀가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런 그가 이번 영화 <드림>에서는 어떤 웃음과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선사한다고 합니다.
홍대 역 : 배우 박서준
박서준 배우는 <사자>, <기생충>, <청년경찰>, <뷰티 인사이드>, <악의 연대기> 등의 영화 장르와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킬미, 힐미> 등의 드라마 장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이번 작품에서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지난 2019년 영화 <사자>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너무 궁금한데요. 게다가 이지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는 또 어떠할지, 또한 조연 배우들과의 궁합은 또 어떠할지 너무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소민 역 : 배우 이지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이지은'이 열정 없는 PD '소민' 역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수 외에도 드라마, 영화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활동과 좋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죠.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라 불리는 <나의 아저씨>, 그리고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들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녀의 도전은 과연 어디까지 나아갈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악바리 배우 이지은입니다.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하여 기대감을 더합니다.
3.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영화 기획 의도
감독 : "홈리스 월드컵의 취지는 주거 취약계층이나 알코올 중독자의 자활 의지를 돕고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을 것 같았다."
200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홈리스 월드컵은 주거 취약 계층의 자립 기회가 부정적인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2010년 제 8회 홈리스 월드컵에 첫 출사표를 던진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 세계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새 출발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주고받았습니다. 골키퍼 포함 4대 4로 진행되는 홈리스 월드컵은 전 후반 각 7분의 경기를 통해 승패가 결정됩니다. 작은 경기장과 짧은 시간은 오히려 선수들의 열정의 온도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리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만들어냅니다.
총 14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며 열정의 힘을 몸소 경험한 선수들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홈리스 월드컵은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생애 단 한 번만 출전 가능하다는 특별한 규칙이 있습니다. 이는 경기의 승패가 아닌 전 세계 이들과 함께 경쟁하며 꿈과 희망을 되찾는 과정에 의미를 둔 대화의 취지를 위한 것입니다. 오직 한 번만 출전 가능한 만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더 큰 책임감과 노력을 더하며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